연예
거대 딱정벌레, 헉! 곤충 맞아?
입력 2013-07-25 08:55 

사람 손바닥 크기의 거대 딱정벌레가 발견됐다.
지난 2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미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타이탄 하늘소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탄 하늘소는 몸길이가 최대 18cm까지 자란다. 연필을 반토막 낼 정도로 강력한 집게를 가지고 있다.
보통 때는 서식지에서도 쉽게 볼 수 없지만 번식기가 되면 짝을 찾아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리당 가격은 약 400만 파운드(약 68만6000원)로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대 딱정벌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대 딱정벌레, 어마어마하다” 거대 딱정벌레,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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