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한 방 먹인 사유리 "네 가슴은 사과! 난 수박"
입력 2013-07-25 08:16  | 수정 2013-07-25 08:18
‘사유리 클라라 돌직구

방송인 사유리가 배우 클라라에게 ‘가슴 크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사유리는 김흥국, 이준, 클라라와 함께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클라라는 영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5개국어를 할 수 있냐는 MC의 말에 사유리와 일본어로, 김국진과 중국어로, 이준과 영어로 대화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준은 짧은 문장의 영어로 클라라에 나는 너가 몸매가 부럽다”고 칭찬하자 사유리는 난 안 부럽다”며 당신은 애플이고 난 워터멜론이다”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가슴 크기를 과일에 빗댄 사유리의 돌발발언에 이준과 김흥국, 그리고 ‘라디오스타 MC들 모두 폭소했습니다.

‘사유리 돌직구 방송 후 누리꾼들은 "사유리 클라라 신경전 대단했다 ”사유리 몸매가 난 더 예쁜데? ”클라라 한마디씩 거드는 거 약간 얄미웠어 ”사유리 돌직구 진짜 쎄긴 하더라 ”두 여자의 신경전에 내가 다 기빨리는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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