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지영 근황, 유성은 디렉터로 활약 ‘훈훈한 우정’
입력 2013-07-25 07:49  | 수정 2013-07-25 07:52

가수 백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가수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앨범 비 오케이(Be OK)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 양.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편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제자인 유성은의 스타일을 체크하며,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앞서 백지영은 이번 유성은의 데뷔앨범 ‘비 오케이(Be OK)의 비주얼 디렉터로 분해 기획 단계부터 스타일링까지 앨범제작에 전반적으로 참여해 멘토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SNS에 유성은이 부른 ‘이대로 멈춰 녹음실 동영상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도 나서 관심을 모았다.
백지영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근황, 두 분의 사이가 정말 부럽습니다” 백지영 근황, 좋아 보입니다” 백지영 근황, 두 분이 듀엣 하면 귀가 힐링” 백지영 근황, 이제 여유가 생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15일 발매한 데뷔앨범 ‘Be OK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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