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돌발행동, 방송 도중 가슴에 손 집어넣자 ‘당황’
입력 2013-07-25 07:34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 도중 돌발행동으로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입방정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흥국, 엠블랙의 이준,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클라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클라라에게 출연 중인 드라마가 시청률 40%가 넘으면 누드를 찍겠다고 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클라라에게 누드를 찍을 가슴이 있냐”고 도발했다.
이어 사유리는 즉석에서 자신의 가슴에 넣은 휴지를 꺼내며 클라라가 가슴이 크다고 해서 휴지를 넣어놨는데 이건 빼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갑자기 가슴에서 휴지를 꺼내는 사유리의 돌발행동에 네 MC들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은 당황해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의 돌발행동을 접한 시청자들은 사유리 돌발행동, 공중파에서 너무 심했다” 사유리 돌발행동, 아무리 클라라를 견제한다고 해도 이건...” 사유리 돌방행동, 오늘 방송보고 엄청 웃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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