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하 러브스토리 공개, "한 여자만을 위한 세레나데였다"
입력 2013-07-20 18:35  | 수정 2013-07-20 18:38


유재하

故유재하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됩니다.

2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유재하 특집이 방송됩니다.

생전 유재하와 가까웠던 친구 가수 겸 작곡가 장기호와 음악평론가 강헌이 자리했습니다.

장기호와 강헌은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재하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와 그의 평소 모습 등을 전했고 유재하가 생전에 남긴 단 한 장의 앨범이 오직 한 여자만을 위한 세레나데였다고 말해 객석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하 노래에는 형용하기 어려운 아픔이 있더니 그래서 인가” 한 여자만을 위한 세레나데라니” 예술은 평생 남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고 유재하 편으로 꾸며져 문명진, 롤러코스터 조원선, 하동균, 홍경민, 원모어찬스(정지찬, 박원), JK김동욱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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