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초교생 집단사망…무료 급식에 '살충제'
입력 2013-07-19 06:09 
인도 초등학교에서 최소 23명을 숨지게 한 무료급식에 살충제가 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도 파트나 의대 병원은 부검을 통해 이틀 전 학생들이 먹은 음식과 식용유에 살충제가 든 것으로 확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학생들이 살충제 때문에 사망한 것은 확실하지만, 어떤 종류인지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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