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치맥 페스티벌, "치킨 맥주와 함께 인기 가수까지…" 민증은 필수!
입력 2013-07-18 21:33  | 수정 2013-07-18 21:35

‘대구 치맥 페스티벌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치맥 페스티벌이 연일 화제몰이 중입니다.

‘2013 치맥 국제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야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치맥 문화를 소재로 한 이번 축제는 교촌치킨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식약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 칭다오시 등이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교촌에프앤비㈜는 치킨의 본고장인 대구의 대표적 브랜드로서 이번 후원을 통해 치맥 국제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류가 제공되기 때문에 성인을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맥주는 쿠폰제로 1일 최대 6잔까지 무료로 시음할 수 있습니다. 단, 맥주 구매는 제한이 없습니다.

치맥 페스티벌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가고싶다! 어디로 가야 명당이지?” 당장 대구로 가야겠다” 신이 내린 조합인 치킨 맥주!” 얼른가서 실컷 즐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행사 기간 중에는 코요태, 노브레인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대학생 록그룹 밴드, 댄스 동아리의 배틀 대결, DJ의 파티타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 대구 치맥 페스티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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