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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심서연 `훈련을 즐겁게`
입력 2013-07-18 19:07 

1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동아시안컵 축구선구권대회에 참가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동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주장 심서연이 볼뺏기 게임에서 술래를 면하자 기분좋게 웃고 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오는 21일 북한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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