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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여자 축구대표팀 `승리를 위한 어깨동무`
입력 2013-07-18 18:37 

1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동아시안컵 축구선구권대회에 참가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동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선수들이 훈련에 앞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오는 21일 북한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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