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파리 화보 “고혹적인 분위기로 男心 ‘공략’”
입력 2013-07-18 17:07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파리에서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수지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 잡지 ‘바자 화보를 촬영, 화보 속 신비롭고 아름다운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분수대 앞에서 서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어 짧은 재킷을 입은 수지가 팔을 살짝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새하얀 피부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수지는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선보이며, 모델 못지않는 자신만의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촬영 전 사극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판타지 사극이란 점에서 액션이 있는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하며 연기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수리 파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파리 화도 대박. 너무 이쁘다” 수리 파리 화보, 고혹스럽다” 수리 파리 화보 점점 성숙해지는 ‘국민 첫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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