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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홍역 앓은 축구대표팀, 사전교육 받는다
입력 2013-07-18 11:43 

[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SNS 사용으로 큰 홍역을 앓았던 축구 국가대표팀이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에 나선다.
그릇된 SNS 사용으로 홍역을 앓았던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축구협회는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18일 오후 SNS(Social Network Serivce)와 관련된 온라인 미디어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본부의 김영채 본부장은 ▲ 오늘 변화되고 있는 뉴미디어의 개념 및 현상 ▲SNS의 특징과 파급력 ▲공인으로서의 SNS사용 등의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lastuncl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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