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회사 13개 증가
입력 2006-11-06 11:37  | 수정 2006-11-06 11:37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현재 58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천96개로 전월보다 13개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변경내용을 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터미널과 금호리조트, CJ그룹의 메디오피아테크와 CJ무터 등의 계열사가 새로 설립됐고 현대백화점이 대구중앙케이블티비 북부방송의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됐습니다.
한편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수는 482개로 전월보다 7개가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