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전 직원에 삼계탕 선물
입력 2013-07-15 19:44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초복에 맞춰 계열사 전체 임직원 1만여 명에게 삼계탕을 선물했습니다.
현 회장은 임직원들 가정에 각각 포장된 삼계탕 4마리씩을 발송함과 동시에 "알찬 휴가와 함께 가족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말도 전달했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선물은 현정은 회장 본인이 직접 챙긴 것"이라며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이 더욱 힘을 내 업무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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