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인 아이큐 공개 “학창시절 146, 매일 두피마사지”
입력 2013-07-15 11:55 

배우 이상인이 아이큐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두뇌 건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며 이상인과 정영숙, 김애경을 초대했다.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상인은 자신의 아이큐를 묻는 질문에 학창시절에 마지막으로 쟀을 때는 146이 나왔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애경은 내 아이큐는 141이다”라고 밝혔고, 그러자 이상인은 두 번 잰 것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상인은 학창시절 영어를 잘했다”며 단어를 보면서 매일 썼다”고 공부비법을 살짝 공개했다.

또한 평상시에는 게임이나 악기 연주 등 손을 많이 쓴다”며 어릴 때부터 두뇌에 자극을 주는 일을 했다. 별명이 파리였는데, 매일 손을 비비며 손가락으로 두피 마시지를 했고, 뇌혈을 따라 두드리기를 반복했다”고 덧붙였다.
이상인 아이큐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인 아이큐, 그럼 현재 아이큐는?” 이상인 아이큐 생각보다 높네” 이상인이 명문대출신이었구나” 이상인 아이큐, 두뇌에 자극을 주는 게 중요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애경은 치매 예방을 위해 인터넷 바둑을 둔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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