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영완 과거 ‘학교1’ 회상하며…“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았다”
입력 2013-07-13 11:49 

최영완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7월 13일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사랑과 전쟁2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영완이 출연해 과거 ‘학교1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최영완은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장혁에 대해 배역에 몰입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며 장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장 잘 될 것 같았던 배우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김래원을 꼽으며 당시 내 이름이 구슬이었는데, 내가 누나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막 불렀다. 그런데 기분 나쁘지 않았다. 느낌있구나 했다”고 말했다.

배두나와 함께 연기했던 때를 떠올리며, 중석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최영완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영완 과거에도 예뻤네” 최영완 과거 학교1 배우들 장난아니구나” 최영완 과거도 굴욕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학교1에는 배두나, 장혁 등 현재 잘나가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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