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대본연습, 언제어디서든 집중하는 열정적인 모습 포착…
입력 2013-07-13 10:58 

배우 문근영의 대본 연습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7월 13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 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문근영은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문근영은 쉬는 시간마다 외운 대사를 몇 번씩 다른 어조와 어투로 반복을 거듭하며 연습하고, 리허설도 실제처럼 열연을 펼친다며 주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유정 역을 맡았다. 지난 4회 방송 분까지 아역배우 진지희가 문근영의 아역을 맡아 호연으로 극을 이끌며 드라마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오는 15일 5회 방송분부터는 아역들의 뒤를 이어 문근영 등 성인 배우들이 첫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대본 연습 항상 열심히구나” 문근영 대본 연습 사진만 봐도 열정이 느껴져” 문근영 대본 연습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의 첫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는 ‘불의 여신 정이 5회는 오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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