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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클라라, 자갈치시장에서 포착돼 화제
입력 2013-07-13 10:22 

‘결혼의 여신 클라라와 장현성이 부산 자갈치 시장에 나타나 화제다.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클라라와 장현성은 각각 영어방송국 간판앵커 신시아와 보조앵커 노승수 역할을 맡고 있다.
‘결혼의 여신 제작사 측은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클라라는 S라인이 돋보이는 스킨톤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라라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영어 방송국 앵커의 역할을 완벽히 표현해내기도 했다.
이날 시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로 혼잡했지만 장현성과 클라라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에 활력을 주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자갈치시장에서도 돋보이네” 클라라 자갈치시장 사진 너무 예쁘다” 클라라 자갈치시장 앵커도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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