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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몸매관리 이유 "기상캐스터 때 속임수 쓰다 그만…"
입력 2013-07-06 09:24  | 수정 2013-07-06 09:25


'박은지'

전직 기상캐스터인 박은지가 몸매 관리 이유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한 휴먼다큐에 출현해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방송하다 보니까 카메라가 한대만 있는게 아니다. 기상캐스터 때는 정면에 한대만 있어서 몸을 살짝 돌린다던지 속임수를 썼는데 방송은 그게 안되니까 그때부터 라인 위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팔뚝살을 신경쓰고 있다. 내가 관리를 조금 소홀히 하면 1~2주 사이에도 팔이 좀 두꺼워진다. 그런 라인 정리다. 살을 크게 빼려는것보다 건강해 보이려는 것"이라고말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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