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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타, 사생활 실체 공개한다
입력 2013-07-04 16:55 

그룹 H.O.T. 출신 강타가 집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타가 첫 등장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이날 강타는 집에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으나 아이돌이 아닌 꽃거지 비주얼로 충격을 주었다는 후문. 1세대 아이돌 그룹 H.O.T.로 활동했던 강타는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데뷔 후 깔끔한 꽃미남 이미지를 지켜왔던 강타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상을 뒤엎는 사생활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 집은 어떨까? 너무 궁금하다” HOT 시절 숙소는 어땠을까?” 강타는 나이 먹어도 똑같아” 집 공개하면 팬들 멘붕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해 5개의 앨범만으로 800~9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10회 이상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과거 H.O.T. 콘서트가 있는 날이면 많은 여학생들이 조퇴를 해 여중, 여고는 조퇴 금지령이 떨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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