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타 집공개, 17년 신비주의 아이돌 봉인 해제
입력 2013-07-04 15:58 

HOT 출신 가수 강타가 데뷔 17년만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타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강타의 일상에서는 전설의 아이돌 그룹 멤버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부스스한 머리에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마치 '꽃거지'를 연상시킬 정도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강타씨의 귀여운 동거인들의 정체와 예상을 뒤엎는 강타 사생활의 실체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타는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이사로 활동 중이며 독립을 한지 2년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이 군대시절 동기들을 만나 자신의 군생활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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