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지, 첫 토크쇼 MC 발탁 "스캔들도 불사"
입력 2013-07-04 15:04 

방송인 박은지가 케이블 채널 MBC퀸 '토크콘서트 퀸' MC로 발탁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퀸'에서 박은지는 기존의 MC 주영훈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처음으로 토크쇼 MC에 도전하는 박은지는 첫 회 녹화를 마친 뒤 "새로운 친구를 얻은 느낌이다"며 "편안하게 게스트를 안아주는 MC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어떤 스캔들도 불사할 각오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여성스러운 매력과 톡톡 튀는 재치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퀸'에서는 디자이너 장광효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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