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주, ‘세바퀴’ 녹화 참여…박미선 공백 채운다
입력 2013-07-04 13:46 

배우 김현주가 MBC ‘세바퀴 일일 MC로 나선다.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관계자는 오는 4일 박미선은 7월 5일 ‘세바퀴 녹화에 불참한다. 박미선이 빠진 MC 공석에는 김현주가 자리를 메꿀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김현주는 JTBC ‘꽃들의 전쟁을 촬영하며 바쁜 와중에도 ‘세바퀴 일일 MC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현주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 재치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6월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촬영 중 발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맘마미아 ‘세바퀴 ‘블라인드테스트쇼 등 촬영 스케줄이 전면 취소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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