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조사 특위, 진주의료원서 현장검증 나서
입력 2013-07-04 11:22  | 수정 2013-07-04 11:24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는 4일 오후 진주의료원을 방문해 현장검증을 합니다.

특위는 이날 진주의료원 2층 강당에서 박권범 원장대행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청문회 형태의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시간 30분가량 질의응답을 마친 특위 위원들은 진주의료원을 둘러보고 노조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도 열 계획입니다.

오는 9일로 예정된 경남도 기관보고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현장검증에 9일 기관 증인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모두 참석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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