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일러 사무실 불…여직원 2명 구출
입력 2013-07-04 09:24 
어제(3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장지동의 한 보일러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여직원 2명이 건물 3층에 갇혔지만 무사히 구출됐고, 보일러 제품과 건물 내부 등이 타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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