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시선 둘 곳 없는 섹시한 자태[화보]

레이싱걸 출신 배우 구지성이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구지성은 남성 월간지 MAXIM 7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했다. 지고지순한 청순녀가 최면을 통해 팜므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구지성은 붉은 슬립원피스와 미니드레스로 우월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지성은 영화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구지성은 최면 장면을 찍는 중에 실제로 최면에 걸려서 NG를 여러 번 낸 일, 가위에 눌려서 실제로 침대 머리맡에 가위를 두고 잔 일 등 영화 촬영 중 있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20일 개봉한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