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린인터넷고 미국 대학 또 대거 합격
입력 2006-10-31 09:47  | 수정 2006-10-31 09:47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업계열 고교인 선린인터넷고 재학생 13명이 국제자격증으로 미국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선린인터넷고는 3학년 김진수ㆍ김근모 군 등 13명
이 미국 미시간ㆍ워싱턴ㆍ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등에 합격했으며 이중 일부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까지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공인 국제 기술자격증을 취득해 입학전형에서 가산점을 받는 방법으로 실업계고의 특성을 살린 유학을 시도, 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선린인터넷고는 지난해에도 15명을 미국 주립대에 입학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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