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소하자마자 또 폭력 휘두른 60대 주폭 구속
입력 2013-06-26 19:04 
주폭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출소하자마자 또다시 폭력을 휘두른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 거여동 주민센터에서 공무원을 폭행하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주취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6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 주취폭력 혐의로 구속돼 복역했다가 지난달 28일 출소한 당일부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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