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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문우람, 환상적인 다이빙캐치 `놀라워`
입력 2013-06-26 18:46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1회초 1사 1, 3루에서 SK 박정권의 안타성 타구를 넥센 문우람 좌익수가 다이빙캐치로 처리하고 있다.
이날 SK는 4승에 도전하는 윤희상을, 넥센은 5승에 도전하는 강윤구를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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