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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이성열,`난 배트 두개가 기본이지`
입력 2013-06-26 16:31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넥센 이성열이 배트 두개를 휘두르면서 스윙연습을 하고 있다.
이날 SK는 4승에 도전하는 윤희상을, 넥센은 5승에 도전하는 강윤구를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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