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 무고죄 관련 대질 심문 불출석
입력 2013-06-26 09:07 

배우 박시후가 무고죄 관련한 대질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
박시후는 전 소속사 대표에 의해 무고죄로 피소돼 25일 오후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대질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시후는 출석할 수 없다”는 뜻을 경찰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가 양측 합의 후에 사건이 거의 마무리된 상황. 현재 전 소속사 대표가 박시후를 상대로 낸 무고죄 관련 고소건만 남겨놓고 있다.
박시후가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만간 양측의 대질 심문이 이어질 에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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