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여제자 2명 성폭행한 국악단장 구속
입력 2013-06-26 04:58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10대 여제자 2명을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경남의 한 지역 국악단장 최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1년부터 2년 동안 판소리를 가르쳤던 15살 중학생 A 양을 자신의 집과 승용차 등에서 5차례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초등학생 11살 B 양을 2차례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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