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한 번은 모르지만 두 번은…" 눈총
입력 2013-06-23 21:13  | 수정 2013-06-23 21:19
방송인 김성주가 불가리아 버거를 선보였지만 지나친 인스턴트 식품 선호에 눈총을 받았습니다.

23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들이 2차 캠핑 요리 대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제 음식은 유럽식, 불가리아 버거다”라며 카스테라 빵에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은 햄버거를 소개했습니다.

김성주의 불가리아 버거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선택을 받았지만 김성주의 아들인 민국이에게는 오렌지 주스만 맛있었다”는 평을 들어 굴욕을 맛봤습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친 인스턴트, 보기 안 좋아요”, 애들에게 장난도 아니고”, 한 번은 모르지만 두 번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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