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 “정여사는 사절이야”
입력 2013-06-23 20:38  | 수정 2013-06-23 20:41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이 공개되자 누리꾼 반응이 뜨겁습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행복출발에서는 미혼남녀 676명(남성 341명, 여성 335명)을 대상으로 ‘습관과 결혼에 대한 설문결과를 진행해 발표했습니다.

결혼 배우자로 용납할 수 없는, 결혼 전 버려야 할 습관에 대해 남성 응답자는 ‘사치하는 습관의 여성(40.2%)을 꼽았으며, 여성 응답자는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는 남성(41.2%)을 꼽았습니다.

이어 남성 응답자는 거짓말(24.6%), 게으름(18.2%), 주사/술버릇(17.0%), 지저분한 습관(5.6%)을 꼽았으며 여성 응답자는 주사ㆍ술버릇(22.4%), 게으름(22.1), 지저분한 습관(11.3%), 사치(2.1%)를 꼽아 차이를 보였습니다.

해당 자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여사는 사절”, 사치하고 거짓말하고, 진짜 싫다”, 일단 커플만 얘기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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