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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 시즌 첫 메이저 대회장의 `이모저모`
입력 2013-06-23 19:07 

[매경닷컴 MK스포츠(송도)임성윤 기자]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6422야드)에서 막을 내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는 전인지(18.하이트진로)의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경기가 펼쳐진 대회장 안팎에는 갤러리의 참여를 유도하는 갖가지 행사 및 시설들이 마련됐다.
화창한 주말,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는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경품행사참여 응원메시지 전달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하기도 했다.
선수들의 선전에는 박수를 보내고 안타까운 실수에는 같이 아쉬워하는 갤러리는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같이 경기장 밖의 참가자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잭니클라우스GC를 찾아 선수들과 한마음이 된 갤러리의 메시지들을 확인해 보자.
[lsyoo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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