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포 풍무지구에 2,700가구 대단지 분양
입력 2013-06-23 18:13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 풍무동에 들어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2,700여 가구 대단지에 대한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최고 35층, 23개 동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90%에 달하며, 분양가는 3.3㎡ 평균 950만 원 선입니다.
업체 측은 특히, 단지 안에 숙명여대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이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혁신학교인 신풍초등학교와 김포고, 풍무고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김경기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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