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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탈장 증세 재발, ‘링거 투혼’으로 녹화 참여
입력 2013-06-23 13:53  | 수정 2013-06-23 13:55
개그맨 정형돈이 탈장 증세를 보여 MBC '무한도전' 녹화에 지각했습니다.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여름여행 특집 '우리 어디가?'를 통해 멤버들이 ‘여름맞이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치는 바캉스 패션으로 집합 장소에 모였지만 정형돈은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형돈이가 지금 아프다며 ”링거를 맞고 올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형돈 탈장 증세 재발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방송도 좋지만 몸부터 챙겨야 된다”, 형돈씨, 힘내세요”, 링거까지 맞고 녹화에 참여한 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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