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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과장급 직장인이 원하는 여름휴가 파트너 1위
입력 2013-06-23 11:37 

강예빈이 대한민국 과장급 직장인이 원하는 여름휴가 파트너 1위에 올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원-대리급이 꼽은 1위에는 김수현, 수지가, 과장 이상 급 직장인이 선택한 1위에는 이승기, 강예빈이 올랐다.
사원 대리급 직장인들은 올해 ‘여름휴가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김수현(17.3%)을, 2위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승기(15%)를, 이어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샘 헤밍턴(8.1%), 윤후(7%), 싸이(6.2%) 등을 꼽았다.
과장 이상급 여자 직장인이 꼽은 휴가 파트너는 조금 다른 결과를 보였다. 1위 이승기(18.7%)에 이어 2위는 싸이(18.3%)가, 3위는 원빈(17.1%), 공동 4위에 윤후(13.5%)와 조용필(13.5%)이, 다음으로 노홍철(8.4%), 김건모(3.6%) 등의 순이었다.

사원-대리급 남자 직장인들이 원하는 휴가 파트너 1위는 국민 첫사랑 수지(21%)였다. 이어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손연재(9.6%), 현아(9%) 등의 순이었다.
또한 과장 이상급 남자 직장인들이 꼽은 최고의 휴가 파트너는 섹시미를 자랑하는 강예빈(18.4)이 차지했다. 이어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의 순이었으며 사원 대리급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아이유나 현아는 다소 주춤한 순위를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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