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후 7시 37분 떠오른 보름달이 8시 32분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다가올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달의 크기가 달라 보이는 것은 지구 주위를 타원형으로 돌기 때문이며, 오는 12월 17일에는 오늘 보름달보다 13% 줄어든, 가장 작은 보름달이 관찰될 예정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이 가까워진다고 해서 지진이나 해일 발생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후 7시 37분 떠오른 보름달이 8시 32분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다가올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달의 크기가 달라 보이는 것은 지구 주위를 타원형으로 돌기 때문이며, 오는 12월 17일에는 오늘 보름달보다 13% 줄어든, 가장 작은 보름달이 관찰될 예정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이 가까워진다고 해서 지진이나 해일 발생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