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산지 "전 세계가 스노든 지지해야"
입력 2013-06-23 04:22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정보당국의 개인정보 수집 행위를 폭로한 스노든 전 중앙정보국 직원에 대한 전 세계의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어산지는 트위터를 통해 "스노든에 망명지를 제공할 용감한 국가가 나서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선 " 젊고 기술적 소양이 풍부한 세대를 배신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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