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서 폭탄 테러…최소 9명 사망
입력 2013-06-23 04:22 
이라크 북부에서 자살 차량 폭탄 테러와 총격 등 연쇄 폭력사태로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북부 모술의 남쪽 외곽 지역에서 경찰 차량을 겨냥한 차량 자폭테러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투즈쿠르마투 마을에선 무장괴한이 경찰 차량에 총격을 가해 경찰관 3명이 숨졌고, 티그리트에서도 총격으로 시민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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