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DNA: 한국 현대미술 기획전 개최

태광그룹 산하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황금 DNA: 한국 현대미술 연속 기획전-김혜련&전준호'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끝나지 않은 전쟁, 60년'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전시 작품은 김혜련 작가의 신작 회화 16점과 전준호 작가의 영상 2점이며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우리의 분단상황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성찰해 볼 수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