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소유 착시 의상에 남성 팬들 "맨살 비치는 줄!" 깜짝
입력 2013-06-11 16:25  | 수정 2013-06-11 16:28
‘여름 여신 씨스타가 두 번째 정규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내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11자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유는 마치 맨살이 비친 것 같은 착시 줄무늬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유는 이날 1위 공약 질문에 "만약 이번 앨범으로 1위를 한다면 쟁쟁한 선배님들 많이 나와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 요즘 유행하는 '시루떡춤'을 무대 위에서 선사하겠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한편, 씨스타는 이날 두 번째 정규앨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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