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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11자 복근 비결은 워터파크 광고"
입력 2013-06-11 16:13  | 수정 2013-06-11 16:14
씨스타 소유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11자 복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1일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는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정규 2집 ‘Give it to me의 쇼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소유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또 워터파크 CF를 찍게 되면서 복근을 만들어보자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식단조절에 대해서는 유산소운동이 아닌 근력운동을 집중적으로 했다”라며 1인 1식을 하되 타이트할 때는 더 타이트하게, 먹을 때에는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다솜은 그래도 배고플 땐 잘 챙겨먹는다. 소유언니는 요리를 잘 한다”라며 저는 2kg 들 때 소유언니는 14, 15kg도 든다”라고 말해 소유의 괴력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씨스타 정규 2집과 동명의 타이틀 곡 ‘Give it to me는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를 포함한 곡으로 11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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