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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원피스 자태, 털털한 그녀의 대반전! "아! 연예인이었구나"
입력 2013-06-11 08:46  | 수정 2013-06-11 08:48

배우 송지효가 남다른 원피스 자태를 뽐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구미호 승천설화' 특집으로 꾸며져 여자 멤버인 송지효를 비롯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수미, 박소현,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지효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털털하던 평소의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럽게 변한 송지효의 모습에 남성 출연진들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렇게 입으니 또 예뻐 보인다"고 감탄했고 지석진은 "정말 아름답다. 권리세와 함께 투톱이다"라며 칭찬했습니다.

특히 ‘월요커플 개리는 "지효를 이렇게 보니 정말 다른 것 같다. 지효는 내 전담이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역시 연예인은 다르구나" "원피스 하나 입었을 뿐인데…" "송지효 정말 미모 대박" "원피스 한 벌에 여신 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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