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장혁 "군대에서 맞이한 30대, 그 때 느낌 상기될 것"
입력 2013-06-09 18:35  | 수정 2013-06-09 18:36
'진짜사나이' 장혁이 입대소감을 밝혔습니다.

9일 '진짜 사나이'에서는 신병교육대대 ‘백사 분대장의 혹독한 훈련으로 신병에 완벽 적응한 장혁과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 이병들이 있는 강철사단 해룡연대로 자대배치를 받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장혁은 이날 방송에서 "이제 40대인데 저의 30대가 떠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실제로 군대에서 30대를 맞이했는데 이 방송을 보니까 그 때 그 느낌이 나더라. 옛날에 느꼈던 것들이 다시 상기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배우 김수로는 신병을 위협하는 열혈선임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방송인 샘 해밍턴이 내가 선임이니 반말해도 될 것 같다”며 장혁의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 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