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도루성공 손아섭, `섹시 힙라인 자랑하기(?)`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5연승 질주 중인 LG는 선발로 주키치가 나서며, 이에 시즌 1승 1패를 기록중인 롯데 이재곤이 선발로 맞대결을 펼쳤다.
한편, SBS 종영 드라마 무사 백동수,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LG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4회초 무사 1루 롯데 강민호 타석 때 LG 주키치의 폭투로 1루주자 손아섭이 2루로 도루를 성공한 뒤 재미있는 포즈로 보호구를 벗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