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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스타2 WCS 초대 세계챔피언 등극 "프로토스와 테란의 혈전"
입력 2013-06-09 18:27  | 수정 2013-06-09 18:29
이신형 선수가 WCS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챔피언쉽(WCS)'의 결승전에서 STX의 이신형은 웅진의 김유진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테란 이신형과 프로토스 김유진은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해 결승전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94년생의 위엄”, 경기가 압도적이었다”, 이제 완연한 세계 최고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신형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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