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버스에서 불…7명 연기 마셔
입력 2013-06-09 15:17 
오늘(9일) 아침 7시 반쯤 충북 제천시 박달재터널에서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이 긴급대피했지만 이 가운데 7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승객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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