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밥으로 만든 딱풀?' 먹다 죽겠다
입력 2013-06-09 15:10  | 수정 2013-06-09 15:13


"밥이야 딱풀이야."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에는 뚜껑이 열린 전기밥솥에 밥이 가득 찬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밥솥 모양대로 하나로 뭉쳐져 뚜껑이 닫히지 않을 만큼 밥이 쌓여 있어 보는 사람의 실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는 쌀이 밥이 되면 몇 배가 불어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밥솥 가득 쌀과 물을 넣고 밥을 지었기 때문에 생긴 초보 주부의 실수 였습니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랑은 울며 겨자 먹기로 먹겠군", "딱풀이야 밥이야?" "나도 저런 실수 해본 적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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