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교각 들이받아…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3-06-09 11:04 
오늘(9일) 새벽 4시 20분쯤 울산 방어동에서 승용차가 공사 중인 울산대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5살 배 모 씨가 숨지고 25살 박 모 씨 등 동승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달아난 운전자 25살 김 모 씨의 행방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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